#백운대 11

북한산: 영봉 백운대 원효봉

▶ 코스: 하루재 ↔영봉→백운봉암문↔백운대→원효봉→시구문 →효자비. [5:31] ▶ 2023. 08. 31. 목욜. 우이역에서 오르며 계곡에 밤송이. 하루재에서 인수봉. 영봉에서 인수봉. 영봉 헬기장에서.. 도봉산 방향 ▲ 사기막골 방향 ▼ 인수암 옆에서 인수봉 ▲ 전에 없던 이끼가 잔뜩... 백운봉암문 오름길에 미니 해바라기 백운대 오름길에 만경대와 노적봉▼ ▲노적봉과 의상능선 그리고 비봉능선 ▼얼굴바위 백운대 오르내릴 때 난이도 최고로 높은 곳 ▼ 북한산 이른 단풍. 대동사 방향으로... 백운대에서 1.6 km는 미친 듯 경사 돌계단. 사찰들이 자리한 북한산 배경. 대동사와 상운사. 북한산 북문, 참으로 오랜만에 찾았다. 원효봉 오르는 전망바위에서... 하늘구름이 십자가를 만들더니 간식 먹는 동안 타..

북한산 꽃놀이

▶ 진달래능선~ 대동문~ 용암문~ 백운봉암문~하루재 능선. ▶ 2023. 04. 09. 일욜. 어느새 진달래 능선초입엔 철쭉꽃이 개화. 능선길 따라 걷노라니 능선 전체를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여놨다. 진달래능선답다. 사진은 순서 없이 올립니다. 오늘 최고의 작품이라 느껴진다. 진달래능선에서 △ 철쭉과 진달래가 함께 공존하고... 하루재로 하산길에 △ 하루재 통과 후 능선에서 ▽ 하산 후, 약속 있어서 바쁜데 이쁜 건 자꾸만 나타나고 어쩌라는 건지... 대피소 아래 계곡 북사면에서 △ ▽ 이끼와 아름답게 어울리는 처녀치마. 노적봉에서 백운대 가는 길에서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로 이어진 능선 △ 노적봉 조망권에서 백운대 ▽ 하산 후, 절친 지인들과 롯데 앞에서 만남의 시간 △ ▽ 하루재 능선에서 철쭉꽃 ▽ 고운..

북한산 백운대 상고대

엊그제 북한산에서 만난 설경 속 상고대에 매혹되어 그 현황이 궁금해서 오늘 또 백운대에 올랐다 하루재를 넘으면서부터 그토록 황홀했던 풍경은 하루사이 씻은 듯 사라졌다. 먼발치로 올려다본 백운대 정상부에만 백색의 상고대가 어서 오라 반겨 주는 듯... 햇살에 금방 녹아내리면 언제 또다시 만날지 모르는 상고대의 추억... 이틀 전과 확연히 달라진 인수봉 설경 모습. 다행히도 백운 봉암문에서 부턴 물기 머금은 상고대가 반갑다. 월요일 보았던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대로도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한다. 정상석 얼음도 녹아내리고, 엊그제 그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보이던 저 앞산엔 분위기 확 바뀌었다. 설경이 그토록 아름다웠던 거였구나~~ㅎ 흰눈 암반 위 산호초 같은 느낌도... 어떤 건 한라산 정상목 분위기도 나고....

상고대 꽃길 백운대

오늘 같은 날 만나기 어려우니 최대한 느리게 사진도 엄청 많이~~~ 빨리 가려해도 갈수도 없는 상황 길 미끄러우니 조심해지요. 북한산에서 상고대 꽃길을 즐겁게 걸었다. 건너편 수락산 방향엔 웬 먹구름이... 먹구름 낀 거 같은 이색적인 풍경.△ 놀며 쉬며 사진놀이 하면서 백운대 정상에 오긴 왔다. 어렵게 올랐으니 인증 한 장 담고... 상장봉 능선과 도봉산 능선위에도 아름다운 상고대 곱게 피었다. 보이는 마을들과는 전혀 다른 풍경.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행열... 왔던 길 돌아서서 하산을 하며... 시차가 있어 금방 달리 보이는 풍경. 저 멀리 반짝이는 건 한강물...△ 백운봉암문 위 바위. 하산하며 백운산장 다시 도착. 해 저물어 가니 산그림자. 사진 속에서도 시차를 알 것 같다. 하루재 넘어오는 길..

백운대 시단봉 약수암

◇ 산행코스: 우이역 ㅡ하루재ㅡ백운봉암문ㅡ백운대ㅡ백운봉암문ㅡ용암문ㅡ동장대~시단봉~ 대동문ㅡ 진달래능선ㅡ약수암ㅡ아카데미탐방쎈터. ◇ 백운대 회목나무 꽃 출사. ◇ 시단봉 답사. ◇ 2022. 06. 21. 화욜. 나도샤프란! 울집 베란다에서도 피어주는 나도 샤프란을 우이동 골목길에서 만나니 참으로 반가워서! 옆에 주전자 화분도 인상적임. △ 작살나무꽃, ▽ 나무에 열린 열매는? ▽ 싸리꽃 ▽ 유월의 단풍! ▽ 꿩의다리 긴 계단을 올라서~~ △ 회나무와 자주 꿩의다리.▽ △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 오름길 바위 ▽ 너무너무 조용한 백운대를 오르는 산우! 백운대 정상에서 만경대, 노적봉. 우짠일로 백운대가 이토록 조용할까요? 지금부터 울둘이 백운대 전세냅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오늘처럼 한참 놀아본 적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