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6

남한산성 성벽길 야생화

#남한산성 성벽길 야생화 # 좀 늦은 감은 있었지만 나름 피었다 지고 있는 큰 꿩의비름 꽃은 그 자체로 예쁨을 잃지 않았음. ◇ 걸음한 곳: 마천역 1→청운사 →할아버지 길 →우익 문[서문] →성벽 따라 →제6암문 →수어장대 →행궁 →남한산성 옛길 주차장. ◇ 2022. 09. 20. 화욜. 이정목 좌측 표시가 가장 짧아서 그 길을 택했는데 막판에 계단길이 끝까지 이어졌다. 산 할아버지. 본인 자비로 계곡 다리를 3개나 놓아주시고, 남한산성길에 벚꽃나무를 심어주셨다는 설명... 수고하신 덕분에 우린 자연에서의 힐링을 즐기고 있답니다. [꾸벅] 계단길 나오기 전까진 넘넘 부드러워 걷기 좋은 길... 나무계단 시작이 서문 전망대까지 이어짐. 언젠가 이 길을 하산하며 일몰을 구경한 적 있었는데 이 길이 그 길..

남한산 요리조리

남한산 단풍. 사진은 순서없이 제멋대로 올라감. 예전에 있던 남한산 정상석은 어데론가 사라지고 삼각점만 지키고 있는 남한산 정상 ▲ 봉암성을 통과하면 남한산 정상과 벌봉가는 방향 제3암문 여장대에서 벌봉가는 방향 ▲ 동문[좌익문] ▲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너서 멀리 석탑이 ! 동문[ 좌익문]으로 가려는 성벽길 ▲ 오늘의 주인공 자주쓴풀 ▲ 야생화편에 많이 올렸으니 여기선 대표로 인증. 검단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 여긴 제2옹성 제7암문 ▲ 지난번 공사땜시 삥 돌았기에 오늘도 잠겼을까봐 미리 돌았는데, 와서보니 이렇게 활짝 열렸슴. 성벽밖으로 돌아 이 문을 통과 성벽안으로 들어섰는데 무슨문인지 생각안남. 검단산 방향 ▲ 남문[지하문]을 먼저 만나고 ▲ 서문[ 우익문] 방향 성벽 ▼ 가을이라 했는데 ..

남한산 야생화

단풍은 어데가고 야생화 찾아 이리저리 헤메며 남문을 시작으로 동문 남한산 벌봉을 거쳐 다시 봉암성으로 되돌아나와 북문을 거쳐 금암산 가는 능선에 접선하여 시간이 촉박해 금암산 323봉에서 급좌틀 마천역 방향을 날머리로 뭔 약수터로 해서 컨트리클럽 펜스를 따라 하산하다보니 원각사 앞으로 하산 완료. 도로따라 마천역으로 고고씽 ! 놀멍쉬멍 함께한 산우랑 행복한 일정 마무리 감사합니다. 2021. 10. 18. 월욜.

0902~ 남한산에서

마천역에서 쭈욱 올라 성곽밖으로 걸음하다가 성벽에 큰꿩의비름 꽃들이 한창 피어올라 장관을 이루웠슴. ▲ 활양나물 ▼ 석잠풀 ▲ 우익문 바라보며 계속 직진 제6암문까지 성벽따라 꽃구경!! ▼ 제4암문으로 통과 즉시 고생 끝. 오늘 코스를 설명하자면 출발시작 성곽 외곽으로 제6암문 안으로 제5암문에서 성곽밖으로~ 제4암문에서 성곽안으로 다시 밖으로 벌봉 남한산 고골계곡 주차장까지 장장 10시간. ▲ 송장풀 이름도 무서버ㅠㅠ 성벽 외곽으로 돌면서 큰꿩의비름 군락지를 만나 신나게 찍고 놀다가 제6암문 통과 성벽안으로~~▲ ▲ 박하꽃 ▼ 씀바귀 꽃과 함께 놀던 성벽 밖 내다보며 모퉁이길 걸으면서~~ 5암문에서 북문으로 나가려 했으나 공사관계로 길이 막혀 계속 외곽으로 돌다보니 숲이 우거져 어느지맥길 걷는느낌 ▲ ..

남한산 야생화 축제

▶ 남한산 갈때:마천역1번 출구→마을길 따라→성불사 출. ▶ 집에 올때 : 올 8월에 신설 개통 된 하남풍산역. ※ 객산을 생애처음 찿아오다 보니 생소한 명칭들이 있어 핸폰으로 담아왔다. 순서없이 뒤죽박죽 이다보니 막은데미 고개가 일번이네요. ▼ 있는대로 꾸무럭 대고 꽃구경 하다 남한산은 오후에 올랐다. {15:30분} 할종일 자주쓴풀과 놀다보니 여긴 흰색 자주쓴풀이 나타났다 것도 돌담위에서~~▲ 신기하다고 엄청 찍어댔다. 부서진 돌담위에 픤 흰색자주쓴풀 찍느라 혼을 담는 친구 ▲ 벌봉에서 객산까진 좀 열씨미 걸어서 샘재 방향으로 하산을 서둘렀다.▲ 이 멋진 장소가 울 둘만의 휴식공간 생각지도 못한 대박이다. 남한산성을 가려고 마천역 1번 출구로 나와 동네길 걷는데 까마중꽃이 요코롬 예쁜줄이야.▲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