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오월을 열다 변덕스러운 4월 보냈더니5월 첫날에 비가 내리네.4월이 떠나며 흘리는 아쉽고 서운한 눈물인가보다.색감 진하게 피어나는 헬리오트로프!그리고 다육이의 별꽃!5월.새롭게 고운빛으로 피어 난 영산홍!!△ 오전에 회색톤 구름은 바닷물 실바람 타듯 멋을 창출해 주더니 지금은 아예 백색 도화지로 변했다.▽그럼에도 꽃들의 색감은 선명하다.감사합니다.2025. 05. 01.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5.05.01
영산홍과 행운목 세상 근심 없는 것처럼 보이는 예들도때론 무언가 근심이 있으려나요?마냥 천하태평 같은데...행운목꽃은 피기도 전에 꿀 뚝뚝!철없이 피는 영산홍이 지금 피어나는 얘네들은 철 맞춰 피느라 늦게 나왔나 보다.그 와중에 다육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별꽃을 몰래 피우고 있었다.그럼에도 잊잖코 찾아주니 고맙^^감사합니다.2025. 04. 25.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5.04.25
꽃들과 아침인사 봄은 봄인데 변덕스런 날씨에 사람도꽃들도 헷갈리는 계절. 그러나 분명한 건 봄이라는 현실! 왜냐면밖으로 내놓은 화분에서 꽃이 피니까요.보랏빛 향기, 헬리오트로프!꽃들과 함께 열어가는 아침!감사합니다.2025. 04. 24.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5.04.24
비 내리는 날, 꽃들은? 날마다 새롭게 변신하는 꽃 가족들.서로 시샘이라도 하듯~~~환희심 가득한 소소한 행복!특별한 건 없지만 날마다 스마일!!자주달개비!올봄 첫 개화 한 송이 밤새 안녕!봄비 맞고 있는 모습조차도 예쁘고싱그러움이 꽃 한 송이의 매력 발사!영산홍도 숨통 좀 틔이게 해 주고살펴보노라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가지 끝에 꽃을 피우고 있었네. 💕 가지 끝을 비틀어가면서까지 제 몫을 다하고자 열정인 헬리오트로프! 고맙헬리오트로프!너는 지금 예술 창조 중?어제 남산공원을 걷고 들어와 예들을정신없이 내놨더니 아침 빗물 머금고있으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올여름도 잘 버터 주길 기대하며...감사합니다.2025. 04. 22.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5.04.22
3/28. 진작의 봄 겨울 내내 봄 역할 충실히 해 낸 영산홍이 아래가지 끝까지 꽃을 활짝 피웠으니 예네들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있다.추울 때나 더울 때나 늘~곁에서 예쁜 꽃 피워주고 향기 전해주는 반려식물이라 해야 하나?덕분에 늘 고맙고 행복한 일상의 축복이었음을 감사!그런데.가끔은 할 일이 많아 허리 아픔. ㅎㅎ 암튼이지만 항상 고마운 식구들.감사합니다.2025. 03. 28.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5.03.28
3/24. 열정의 꽃밭 꽃밭에 열정과 정열을 영산홍이 담으며, 다육이와 헬리오트로프가 있어 그림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식물들 보면서 행복한 무한 감동 받았으며 오늘부로 겨울내내 사랑주던 아마릴리스는 다음 꽃대까지 잠시 보류. 영산홍은 열정과 정열을 쏘아 올린 느낌.이젠 점차적으로 푸른 잎이 보인다.푸른 잎이 안보일정도로 꽃들이 가득했었다.꽃에게서 느끼는 환한 행복!감사합니다.2025. 03. 24. 월욜 ◈아름다운화원 2025.03.24
3/19. 행복 공간 날마다 기쁨 샘솟는 공간에서행복 충전하고 하루의 창을 열다.따사로운 햇살 드는 창가의 행복공간아파트 베란다에서 한 겨울 내내이렇게 많은 꽃 피워주기 그리 쉬운 일 아닌 듯싶은데 어쩌다 울 집에서꽃집을 형성하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 ❤️ 추울 때도 변함없이 사랑 나누어 주는영산홍과 헬리오트로프. 그리고 추운겨울을 함께 보낸 아마릴리스!삶의 영역을 조금씩 좁혀가는아마릴리스의 사랑 참 오랫동안 받음감사합니다.2025. 03. 19.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9
3/17. 봄인가 봄 봄의 향연은 우리 집 베란다에서축제의 장을 열다. 추웠던 겨울을 굳건히 이겨 낸대단한 식물들의 고귀한 사랑.초록인 다육이네 식구들 싱그러움.꽃들에게 무한감동받으며감사합니다.2025. 03. 17. 월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7
3/16. 꽃집에 꽃 봄이라 하기엔 너무 쌀쌀하긴 한데영산홍은 완전 만개 한 상태. 며칠 동안 낮엔 따뜻하더니 갑자기오늘 도로 겨울로 가는 느낌. 어추추.꽃 지고 나면 한 동안 그리워질걸?영산홍과 아마릴리스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영산홍 나뭇가지 맨 아래쪽까지 송이송이 매달렸음아마릴리스 마지막 한 송이.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니보고 또 보고 많이 봄.어쩌면 이렇게 화사하게 찾아왔는지.영산홍과 아마릴리스 덕분에 이른 봄 만끽!감사합니다.2025. 03. 16.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6
3/13. 울집엔 봄 밖에서 산책하며 봄을 알리는 영춘화를만나고 개복수초가 잎술을 열려하고, 집안에선 영산홍이 화들짝피어났으니 완연한 봄입니다.그럼에도 바람은 쌀쌀하네요.헬리오트로프의 향기는 끊임없이 부여해 줘서 고마운 마음 ❤️ 아마릴리스 한 송이 지고 나면 언제 또 찾아올는지 기약도 없는데...왜냐면 지난해 봄부터 지금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끊임없이 계속피어주고 있었으니 아마도 휴식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집안에서 화사한 봄 만끽하며...감사합니다.2025. 03. 13.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