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750

도봉산 보문능선 원통사 무수골

♧산행코스:도봉산역→ 도봉옛길→ 보문능선→ 우이암→ 원통사→ 무수골→ 자현암→ 도봉역. ♧ 2024. 09. 04. 수욜.보문능선길을 너무나 오랜만에 걸어보았음. 우이암 찾아가는 길도 낯설게 느껴질 만큼 오랜만에 찾았더니 우이암 자체의 모습도 변화한 듯 느껴짐. 그럼에도  진행하는 보문능선을 중심으로 양 날개에서 호위하 듯, 자운암과 우이암의 우람하고 장엄함, 그리고 그 외 바위능선들이 지켜주듯 조금은 낯설었지만 계획한 대로 덥지 않은 시원함 느끼면서 즐겁게 다녀왔음.가야 할 원통사 지붕 내려다보고...오랜만에 우이암도 눈맞춤하고...다음엔 이 능선에서 자운봉 방향으로 걸어보는 것도 고려해 봄.잊었던 계단길...△북한산 정상부와 인수봉, 그리고 상장봉 능선 ▽이 길도 잊었던 길,와서 보니 생각남.남능선에..

인천 수목원(2)

친구들과 살방살방 다니며 인천수목원에서 많은 식물들 알아가는 환희심!배롱나무뻐꾹나리모시대.구슬꽃나무황금 소나무?맥문동.수목원으로 입장했는데 걷다 보니인천 대공원 정문과 만남.△가우라백합나무 열매 △꽃은 아직 못보았는데..▽ 좀새풀이라는..혈!!울 집에서도 튼실하게 잘 크고 있는 나무가 염 자!방가방가요!!△ 비누 풀▽ 스파티필룸.△ 베고니아▽ 기린△맥문아제비호수를 한 바퀴 돌아서 나왔음.촉촉이 내리던 이슬비는 살며시 멈춰주고친구들과의 멋진 날. 인천수목원에서~~감사합니다.2024. 08. 27. 화욜.

인천 수목원

이슬비 내리던 날.인천수목원에 구슬꽃나무가 있다 해서...친구들과 조르르 달려가서 덤으로뻐꾹 나리꽃 외 여러 가지 귀한식 물들 만나며 촉촉한 숲길체험 참 좋았음.물싸리꽃 △메꽃황금소나무.▽뻐꾹 나리△ 계요동△ 여우팥꽃인천수목원 스템프 찍는다고..큰 꿩의 비름.△ 수련▽자주달개비비누풀.△꼬리조팝나무↑배롱나무 투칼라.숲길 걷기 참 좋았음.△잔대▽때죽나무 열매뻐꾹나리.부추꽃.상사화.모시대 △▽인천수목원과 인천대공원은어느곳으로 입장하든 전부를 돌아볼 수 있는 찬스!구슬꽃나무 꽃과 열매.구슬꽃나무까지1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4. 08. 27. 화욜

관곡지 연꽃

관곡지 답사를 하며~~~ 친구가 보내 준 빅토리아 연꽃도 함께...오늘 함께 한 친구가 보내 준 빅토리아 연꽃.관곡지에서 만난 빅토리아 연꽃.관곡지는 조선 세조 9년 강희맹 선생이 중국남경인 전당지에서 전단홍 연꽃씨를 들여와 심은 5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연못입니다. 시흥시에서는 이러한 관곡지의 역사성과 성장성을 기념하고자 관곡지 인근에 2005년부터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갑자기 구름 쇼. 기분 좋아지게 만든 하늘~~ 인천 수목원에선 우산 쓰고 다녔는데...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연꽃 테마파크 관곡지를 떠나며~~ 시흥 갯골생태공원으로~~감사했습니다. 2024. 08. 27. 화욜.

북한산: 족두리봉 →대동문→진달래능선

♧산행코스:불광역 2번 출~ 푸르지오 a→선록어린이공원→북한산둘레길[옛성길구간]→구름정원길 구간 →족두리봉에서 쭈욱 진달래능선으로 우이역.♧2024. 08. 19. 월욜.  불광역 2번 출구에서 쭈욱 올라와 푸르지오 a. 정문을 지나 조금 올라오면 등산로 표시가 있다.참으로 오랜만에 가까이 보는 족두리봉!북한산 둘레길 옛성길구간에서 족두리봉 바라보며 친구랑 둘이서 룰루랄라~~정규등로 족두리봉 가는 길.족두리봉에서 내려다보는 처소는 오늘 처음 봄.△족두리봉에서 조망되는 북한산 아름다운 뷰~~향로봉으로 진행하며 뒤돌아 본 족두리봉!아직 한 번도 안가 본 길 걷기 위해 향로봉 직진 않고 구기터널 방향으로 일단 내려서본다.△ 삼거리 이정목에서 비봉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의자바위도 지나고 이건 낙타바위인가?처음..

북한산 영봉

백운대 가는 길로그러나 영봉만 오른다.하루재에서...언제나 장엄한 인수봉 자태.영봉 오름 중, 전망대에서..우란분절에 마련된 영단제단 방향.지금 내가 쉬고 있는 바위에서..북적대던 사찰을 떠나와 못다 한 기도는 여기서 조용히 회향...영봉 헬기장에서 건너편 도봉산님!다시 하루재 도착.우란분절을 핑계로 영봉에서 아름다운 인수봉 관람 잘했음.감사합니다.2024. 08. 18. 일욜.

피서 다녀왔어요

♧ 지인들과 함께 떠난 피서행. 오랜 지인들과 함께 계곡으로...함께 하려던 한 분은 아침에 갑자기 손녀들 일이 생겨서 불참하시면서도옥수수랑 감자랑 보따리 싸서 보내시는 센스에 감사!언닌 마음이 급하셔서 거사님도 떼놓고 혼자 부지런히...일단 쉬면서 기념 샷...숲내음 좋아라 하시는 두 분.오늘 해 안에 목적지까지 가시려나걱정스러웠지만 실컷 놀고먹고 귀가하기 전, 해는 지지 않았음.ㅎ와~~ 폭포 나왔다 큰소리 내시는 두 분.조금만 더 가시면 된다고요...어렵고 힘들게 오르시는 거사님께서도 중도 포기는 없으셨음. [박수]드디어 도착.수락산 천문폭포에...일단 오시느라 애쓰셨으니 쉬면서 요기를 하고 물속으로...너무 신기한 폭포! 감상에 푹 빠지신 모습.첨엔 춥다고 안 들어가신다더니...오늘 거사님께선 찍사..

수락산 천문폭포

어젯밤 소나기 한차례 퍼부었으니폭포에 수량이 늘었겠지 싶어 친구랑서둘어 수락산 천문폭포로 고고씽!와!~~~계곡물소리 우렁차게 들린다.아침빛까지 비치어주니 배로 멋진 폭포를 실감한다.많은 수량과 맑은 물..보는 자체만으로도 물소리 자체만으로도 그냥 힐링!울 친구도 엄청 좋아하니함께하는 난, 덩달아 기분 up.친구사진 몇장 미리 찍어놓고내는 계속 물속에서 첨벙첨벙!짐을 풀고, 물속에서 한바탕 깔깔대고,친구는 춥다고 햇살만 찾아다니고... 이렇게 호젓했던 폭포 주변은 금방 더위를 피해 올라온 사람들로 북적였임.친구는 춥다고 햇볕만 찾아다니고물속에서 많이 놀다보니 사진만 엄청찍힘. 이 또한 추억되리니...친구도 살살 물속으로 들어오고...더위피해 오신 부부가 찍어주셨음.근데 그분 사진작가이신 듯...  쌀 잠자..

수락산 벽운계곡

♧ 코스: 수락산역 1번 출구~진달래능선~ 매월정~ 깔딱 고개~벽운계곡~수락문~장어탕 먹고, ♧힐링테크길~한옥유치원~아파트 공원길로 쭈욱 노원역.  노원역으로 친구 만나러 나가며 상사화!비비추.수락산역 1번 출구에서 출발.위정부 방향으로 쭈욱 따라올라오다마을 끝에서 벽운계곡 좌측 등로따라수락산 진달래 능선으로 진행함.마당바위 소나무 그늘에 앉아 간식하며 쉬고..급경사 직전 조망 틔인곳에서..하산길에 벽운계곡 물놀이도..이쯤 올라오니 시원한 바람이..잘 다니던 저 친구 왈~~앞이 노랗게 보인 다하니 걱정스럽지만조기 앞에 나막신 바위 위,큰 바위까지만 일단 가자고, ㅎㅎ 힘들어도 힘들단 말, 잘 안하는 친구가덥고 습한 날씨에 몹시 힘든가보다.메월정 앞,큰 바위에 앉아 마냥 수다하며 쉼을 하고 노랑 거 안 보..